[여론조사 꽃] 김건희 라인 존재할 것 72.3%
[여론조사 꽃] 김건희 라인 존재할 것 72.3%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4.10.22 2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정당지지도: 전화면접조사 22대 국회 개원이후 ‘더불어민주당’은 최고 지지율, ‘국민의힘’은 최저지지율 경신(양당 간 격차: 전화면접조사 19.5%p, ARS조사 23.4%p).
ARS조사는 횡보하며 양당 격차 소폭 좁히고 ‘조국혁신당’은 최저 지지율 기록

● 대통령 국정지지율: 두 조사 모두 ‘긍정’ 평가 오르고, ‘부정’평가 하락하며 ‘긍·부정’격차 좁혔지만 (‘긍·부정’격차:전화면접조사 57.1%p, ARS조사 46.4%p), 10명 중 7명 이상은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부정적
● 검찰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무혐의 처분에 대해, 응답자 10명 중 7명 정도는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씨의 ‘특검이 필요하다’고 응답
● 응답자 10명 중 7명은 ‘김건희 라인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2명 정도만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 응답. ARS조사의 국민의힘 지지층 정도만이 ‘윤석열 라인만 있다’는 대통령실 대응을 믿어.
● 5명 중 3명 이상, 홍준표 대구시장이 주장한대로 ‘명태균 씨가 윤석열 후보 측에 유리하게 여론조사 조작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
● 5명 중 3명 이상, 명태균 씨가 공개한 카톡 메시지에서 김건희 씨가 언급한 ‘철없고, 무식하고, 뭘 모르는’ 오빠는 ‘윤석열 대통령’일 것이라고 생각.
● 5명 중 3명 이상,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필요하다’고 생각. ‘탄핵이 매우 필요하다’는 의견도 전화면접조사 45.3%, ARS조사 58.3%에 달해
정당지지도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꽃에 따르면, 정당지지도는 전화면접조사 22대 국회 개원이후 ‘더불어민주당’은 최고 지지율, ‘국민의힘’은 최저지지율 경신(양당 간 격차: 전화면접조사 19.5%p, ARS조사 23.4%p).

ARS조사는 횡보하며 양당 격차 소폭 좁히고 ‘조국혁신당’은 최저 지지율 기록했다.

대통령 국정지지율
대통령 국정지지율

대통령 국정지지율은 두 조사 모두 ‘긍정’ 평가 오르고, ‘부정’평가 하락하며 ‘긍·부정’격차 좁혔지만 (‘긍·부정’격차:전화면접조사 57.1%p, ARS조사 46.4%p), 10명 중 7명 이상은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부정적이다.

검찰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무혐의 처분에 대해
검찰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무혐의 처분에 대해

검찰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무혐의 처분에 대해, 응답자 10명 중 7명 정도는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씨의 ‘특검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대통령실은 소위 검건희 라인 존재 의혹에 대해 ‘대통령실에는 윤석열 라인만 있다’는 취지로 대응했다.  김건희 라인의 존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대통령실은 소위 검건희 라인 존재 의혹에 대해 ‘대통령실에는 윤석열 라인만 있다’는 취지로 대응했다. 김건희 라인의 존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응답자 10명 중 7명은 ‘김건희 라인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2명 정도만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 응답. ARS조사의 국민의힘 지지층 정도만이 ‘윤석열 라인만 있다’는 대통령실 대응을 믿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 대선후보 경선에서 ‘명태균 씨가 윤석열 후보 측에 유리하게 여론조사 조작을 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이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 대선후보 경선에서 ‘명태균 씨가 윤석열 후보 측에 유리하게 여론조사 조작을 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이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5명 중 3명 이상, 홍준표 대구시장이 주장한대로 ‘명태균 씨가 윤석열 후보 측에 유리하게 여론조사 조작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명태균 씨가 김건희 씨와 주고받은 카톡 메시지에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주세요’, ‘무식하면 원래 그래요’, ‘지가 뭘 안다고’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 메시지에 등장하는 ‘오빠’가 누구일 것이라 생각하는지
명태균 씨가 김건희 씨와 주고받은 카톡 메시지에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주세요’, ‘무식하면 원래 그래요’, ‘지가 뭘 안다고’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 메시지에 등장하는 ‘오빠’가 누구일 것이라 생각하는지

5명 중 3명 이상, 명태균 씨가 공개한 카톡 메시지에서 김건희 씨가 언급한 ‘철없고, 무식하고, 뭘 모르는’ 오빠는 ‘윤석열 대통령’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필요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윤석열 대통령 탄핵 필요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5명 중 3명 이상,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필요하다’고 생각. ‘탄핵이 매우 필요하다’는 의견도

전화면접조사 45.3%, ARS조사 58.3%에 달했다.

본 조사는 여론조사꽃에서 CATI조사는 10월 18일~19일 통신사 제공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1,005명을 CATI전화면접 조사했으며 신뢰도 95%, 오차범위 ±3.1% 응답률 12.0% [총 통화시도 8,393명]. ARS 조사는 10월 18일~19일 무선 RDD활용한 1,003명을 ARS조사했으며 응답률 2.3% [총 통화시도 44,284명] 그밖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여론조사꽃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www.flowerresearch.com

서귀포방송을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서귀포방송에 큰 힘이 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0 / 400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