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하례1리,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1리는 지난 29일 10시부터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원읍 하례리 산138 일원(서걸서악)에서 멸종위기 야생식물 복원 행사를 개최했다.
하례1마을회, 하례리생태관광마을협의체(위원장 허승필), 영산강유역환경청, 제주테크노파크(여미지식물원) 4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2급 식물 개가시나무를 식재했다.
하례1리는 생태자원 활용을 바탕으로 하여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 최우수 마을에 선정됐고('24. 5월), 환경부 시행 제8차 생태관광지역 운영평가를 통해 4회 연속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하례리, 효돈천)되는 등 생물권 보호지역으로 개발이 제한되는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지로 더욱 영향력있는 마을이 되도록 내실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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