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조사는 1%p 전후로 횡보하며 격차 줄여(양당 간 격차: 전화면접조사 16.2%p, ARS조사 21.1%p).
● 대통령 국정지지율: 두 조사 모두 ‘긍정’ 평가 하락하고, ‘부정’평가 상승. 전화면접조사는 5명중 4명,
ARS조사는 4명 중 3명 이상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부정적으로 평가.
전화면접조사의 ‘긍정’평가는 2주만에 최저점 경신(‘긍·부정’격차:전화면접조사 61.0%p, ARS조사 52.4%p).
●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살상용 무기 지원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10명 중 7명 정도는 ‘살상용 무기 지원에 반대’.
● 우리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전투부대를 직접 파병하는 것에 대해 5명 중 4명은 반대.
● 10명 중 6명 정도, 김건희 씨와 명태균 씨가 나눈 ‘영적인 대화’가 국정에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폭로한 강혜경 씨의 주장이 ‘사실일 것’이라 생각.
● 10명 중 6명 이상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특검범을 ‘찬성’해야 한다고 응답 김건희 특검법에 반대해야 한다고 응답한 응답자는 5명 중 1명에 불과.
● 지난 주 조사와 비슷한 결과로 5명 중 3명 이상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필요하다’고 생각.
여론조사 꽃에 따르면, 정당지지도는 전화면접조사 ‘더불어민주당’은 횡보, ‘국민의힘’은 소폭 상승, ‘조국혁신당’은 하락했다. ARS조사는 1%p 전후로 횡보하며 격차 줄여
(양당 간 격차: 전화면접조사 16.2%p, ARS조사 21.1%p)
대통령 국정지지율은 두 조사 모두 ‘긍정’ 평가 하락하고, ‘부정’평가 상승. 전화면접조사는 5명중 4명, ARS조사는 4명 중 3명 이상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부정적으로 평가.
전화면접조사의 ‘긍정’평가는 2주만에 최저점 경신(‘긍·부정’격차:전화면접조사 61.0%p, ARS조사 52.4%p).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조사한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에서 전화면접조사 기준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1.9%p 하락한 19.0%, ‘부정’평가는 2.0%p 상승한 80.0%로 집계됐고 ‘긍·부정’격차는 61.0%p (3.9%p↑)로 2주 전 기록한 ‘긍정’평가 최저점을 경신하고, ‘부정’평가 최고점을 다시 받았다.
‘긍정’평가는 충청권(7.5%p↑)에서 상승했지만, 서울(5.3%p↓), 경인권(3.6%p↓)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하며 20% 이하로 떨어졌고 ‘부정’평가도 충청권(5.5%p↓)에서는 하락했지만 서울(4.8%p↑), 경인(4.9%p↑), 강원·제주(4.7%p↑)에서 상승하며 다시 80.0%를 찍었다.
모든 지역은 ‘부정’ 평가가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연령별로 보면 30대와 50대의 ‘긍정’평가가 각각 4.1%p, 4.3%p 상승했지만 60대와 70세 이상에서 각각 10.7%p, 8.6%p 하락하며 ‘긍정’평가를 끌어내렸고, ‘부정’평가 역시 60대와 70세 이상이 각각 10.7%p, 10.3%p 상승하며 모든 연령대의 ‘부정’평가가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도층은 ‘긍정’평가가 13.7%(0.4%p↓), ‘부정’평가는 85.4%(0.2%p↓)로 집계되어 71.7%p의 압도적 격차를 보였다. ‘부정’평가가 앞섰던 보수층은 ‘긍정’평가가(37.8%, 8.0%p↓) 크게 하락하고, ‘부정’평가는(61.3%, 7.1%p↑) 상승하며 23.5%p의 격차로 ‘부정’평가 우세로 변했다.
같은 시기에 진행한 ARS조사 결과 ‘긍정’평가는 2.8%p 하락한 23.3%, ‘부정’평가는 3.2%p 상승한 75.7%로 집계됐다(격차 52.4%p). 경인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의 ‘긍정’평가가 하락하고 ‘부정’평가는 상승하며 모든 지역의 ‘부정’평가 우세는 더 강화됐다.
연령별로 보면 ‘긍정’평가가 앞섰던 70세 이상의 ‘긍정’평가가 16.1%p 하락하고, ‘부정’평가가 17.9%p 오르면서 70세 이상 응답층의 ‘부정’평가 또한 우세로 변했다(격차 26.6%p). 이로써 모든 연령대의 ‘부정’평가가 우세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큰 변화가 없었지만 여성의 ‘긍정’평가가 6.4%p 하락, ‘부정’평가가 7.2%p 상승하며 ‘긍·부정’격차를 크게 늘였고(격차 55.3%p), 중도층도 ‘긍정’평가 18.8%(4.7%p↓), ‘부정’평가 80.5%(4.7%p↑)로 집계돼 61.7%p의 격차를 보였다. 지난 주 ‘긍정’평가가 앞섰던 보수층도 ‘긍정’평가가 6.4%p 하락한 45.0%, ‘부정’평가가 7.7%p 상승한 55.0%로 집계돼 다시 ‘부정’평가가 앞섰다(격차 10.0%p).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살상용 무기 지원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10명 중 7명 정도는 살상용 무기 지원에 반대했다.
우리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전투부대를 직접 파병하는 것에 대해 5명 중 4명은 반대했다.
10명 중 6명 정도, 김건희 씨와 명태균 씨가 나눈 ‘영적인 대화’가 국정에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폭로한 강혜경 씨의 주장이 ‘사실일 것’이라 생각했다.
10명 중 6명 이상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특검범을 ‘찬성’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김건희 특검법에 반대해야 한다고 응답한 응답자는 5명 중 1명에 불과했다.
지난 주 조사와 비슷한 결과로 5명 중 3명 이상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전화면접조사 결과 탄핵이 ‘필요하다’ 60.9% 대 ‘필요하지 않다’ 37.3%로 응답해 5명 중 3명 이상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 60대 이하 모든 연령대, 남녀 모두에서 ‘탄핵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각각 90.7%, 88.5%가 ‘탄핵이 필요하다’고 압도적으로 응답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탄핵이 필요하지 않다’고 82.3%가 응답해 격렬히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무당층은 ‘탄핵 필요’ 44.7% 대 ‘탄핵 불필요’ 48.6%로 집계되어 3.9%p의 격차로 오차범위 내에서 ‘탄핵이 필요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진보층의 88.8%,과 중도층의 63.3%가 ‘탄핵이 필요하다’고 응답, 압도적인 수치를 보인 반면, 보수층의 67.1%는 ‘탄핵은 필요하지 않다’는 상반된 응답을 내놓았다. 중도층은 ‘탄핵 필요’ 63.3% 대 ‘탄핵 불필요’ 35.1%로 집계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격차 28.2%p).
같은 기간에 진행한 ARS조사 결과 탄핵이 ‘필요하다’ 67.2% 대 ‘불필요하다’ 29.8%로 응답해 5명 중 3명 이상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탄핵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대구·경북 외 모든 지역, 60대 이하 모든 연령대, 남녀 모두에서 ‘탄핵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우세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조국혁신당 지지층 10명 중 9명 이상은 ‘탄핵이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국민의힘 지지층 81.6%는 ‘탄핵이 불필요하다’고 응답해 양 극단에서 압도적인 수치를 보였다.
진보층의 88.4%는 ‘탄핵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반면 보수층의 55.0%는 ‘탄핵이 불필요하다’고 답해 보수층과 국민의힘 지지층의 탄핵 필요성 응답에는 차이를 보였다(보수층: ‘탄핵 필요’ 42.9%). 중도층은 ‘탄핵 필요’ 70.1% 대 ‘탄핵 불필요’ 28.1%로 응답해 42.0%p의 격차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조사는 여론조사꽃에서 CATI조사는 10월 25일~26일 통신사 제공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1,003명을 CATI전화면접 조사했으며 신뢰도 95%, 오차범위 ±3.1% 응답률 13.1% [총 통화시도 7,643명]. ARS 조사는 10월 18일~19일 무선 RDD활용한 1,002명을 ARS조사했으며 응답률 2.2% [총 통화시도 44,806명] 그밖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여론조사꽃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www.flowerresear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