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테마파크 관광지, 무법천지
서귀포 테마파크 관광지, 무법천지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3.04.03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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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로 용도변경, 불법으로 토지훼손 심각, 탈세의혹
노블리스 오블리제 지금이라도 실천해야

 

동백꽃공원으로 해마다 1백만명의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카멜리아힐
동백꽃공원으로 해마다 1백만명의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카멜리아힐

동백꽃공원으로 해마다 1백만명의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카멜리아힐은 지난 10여년동안 임야를 불법으로 형질변경해 주차장으로 사용해오고 있다.

서귀포시 안덕면 247번지 10,584평과 258번지 1419평 등 2필지 임야 1만2천평을 10여년동안 불법으로 훼손해 주차장으로 활용해오고 있어 대지분담금 수십억원이나 아끼는 이익(?)을 본 셈이다.

이처럼 불법을 자행해오던 카멜리아힐은 주변에서 고발이 심하자 지난해 12월에 주차장 사용을 위해 임시로 서귀포시에 용도변경 신청을 접수했지만 불법사용은 계속하고 있어 행정이 눈감아주는듯한 인상을 지을 수 없다는 지적이다.

이런 불법행위는 건축물 준공허가가 나오기까지 용도변경을 했다는 표시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시늉만 냈을 뿐이며 주차장 활용을 위한 꼼수로 비치고 있으며, 행정이 나서서 눈감아주고 있다는 비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동백꽃공원으로 해마다 1백만명의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카멜리아힐
동백꽃공원으로 해마다 1백만명의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카멜리아힐

카멜리아힐은 불법행위를 반복했을 뿐만 아니라 서귀포시 안덕면장과 부시장을 역임한 이ㅇㅇ 퇴직관료를 본부장으로 영입했다.

이제라도 사법당국은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로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어린이들이 즐겨찾는 테마파크 뽀로로제주
어린이들이 즐겨찾는 테마파크 뽀로로제주

어린이들이 즐겨찾는 테마파크 뽀로로제주는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의 목장용지 3필지 약 3천평(상창리 154-2,156-2, 155번지)을 주차장으로 사용하다 서귀포시로부터 고발조치당했다

금모래해변으로 유명한 화순해수욕장 근처의 바닷가에 위치해 관광객들로부터 핫플로 유명한 원앤온리
금모래해변으로 유명한 화순해수욕장 근처의 바닷가에 위치해 관광객들로부터 핫플로 유명한 원앤온리

또한 금모래해변으로 유명한 화순해수욕장 근처의 바닷가에 위치해 관광객들로부터 핫플로 유명한 원앤온리 카페는 안덕면 사계리 88, 90번지 2필지 1028평의 임야를 불법으로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바닷가와 접해있는 카페는 붑법으로 축대를 2~미터 높이로 수십미터를 설치해 빈축을 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카페의 운영은 현재 이종우 서귀포시장의 남동생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적어도 서귀포에서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지도자로 살아가려면 모범된 행동으로 선행을 베푸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지금이라도 실천해야 한다.

금모래해변으로 유명한 화순해수욕장 근처의 바닷가에 위치해 관광객들로부터 핫플로 유명한 원앤온리
금모래해변으로 유명한 화순해수욕장 근처의 바닷가에 위치해 관광객들로부터 핫플로 유명한 원앤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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