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대선 찬반
-국정 혼란 책임 누구?
국민 10명 중 6명가량이 범야권 일각에서 주장하는 조기 대선에 대해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조기 대선에 반대한다"는 응답은 10명 중 3명에 불과했다.
21일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50.3%, 국민의힘 26.2%, 양당 2주 전 대비 큰 변화 없음. 조국혁신당 7.3%, 개혁신당 3.0%, 진보당 0.9%.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는 긍정평가가 25.6%(매우 잘함 13.8%+대체로 잘함 11.8% ) 부정평가는 72.4%(대체로 잘못 7.7%+매우 잘못 64.6%)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 소폭 상승(4.9%) 적극 긍정과 소극 긍정 모두 상승. 부정평가 소폭(5.5%) 하락. 적극 부정에서 하락 견인.
이재명 1심 선고 평가는 법원 판결 부당 59.6% vs 법원 판결 합당 35.1% 60대 이하, 모든 지역, 중도 진보 정치성향,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 법원의 1심 판결이 부당하다는 답이 우세하나, 70세 이상, 보수층, 국민의힘, 개혁신당 지지층은 합당하다는 답이 과반 이상.
조기 대선 찬반에 대해 조기 대선 찬성 59.0% vs 조기 대선 반대 31.0% 60대 이하, 모든 지역, 중도 진보 정치성향,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조기대선에 찬성한다는 답이 우세하나, 70세 이상, 보수층, 국민의힘 지지층은 반대하다는 답이 과반 이상이다.
국정 혼란 책임은 70세 이상 제외 모든 연령층, 전지역, 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게 국정혼란 책임이 있다 과반 이상.
70세 이상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42.4%, 이재명 대표와 야당 42.6%로 비등하게 책임이 있다로 보고 있음.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지지층, 중도/진보 정치성향은 대통령 부부, 국민의힘과 보수 정치성향은 이재명&야당에게 현 국정혼란 책임이 크다고 대답했다.
본 여론조사는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가 11월 18일 ~ 19일 5일간 1,018명을 무선(100%) ARS 안심번호로 조사됐으며 응답률 2.9% 신뢰도 95%, 오차범위 ±3.1%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