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꽃] 대통령 국정지지율 역대 최저치 18.2%
[여론조사 꽃] 대통령 국정지지율 역대 최저치 18.2%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4.11.04 10:2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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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지지도: 두 조사 모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소폭 상승하고 ‘국민의힘’은 하락, 전화면접조사 ‘더불어민주당’ 최고 지지율 경신하며 격차 커져 (양당 간 격차: 전화면접조사 19.3%p, ARS조사 24.5%p).
● 대통령 국정지지율: 두 조사 모두 ‘긍정’ 평가 하락하고, ‘부정’평가 상승하며 전화면접조사의 ‘긍정’평가는 역대 최저치, ‘부정’평가는 최고치 경신 (‘긍·부정’격차:전화면접조사 63.1%p, ARS조사 54.3%p).
● 응답자 10명 중 6명 이상, 국민의힘 대선 경선 당시 명태균 씨가 윤석열 후보에게 유리하도록 조작한 비공표 여론조사가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1위 후보를 바꿨을 수도 있다’고 생각.

● 10명 중 7명 이상, 대선 당일 명태균 비공표 여론조사 보고서가 윤 캠프 참모진 회의에 올라온 것은 ‘후보나 관계자를 통해 전달되었을 것’이라고 응답. 10명 중 1명 정도만이 ‘우연히 유출된 자료가 윤캠프에 들어갔을 것’이라고 생각해
● 10명 중 6~7명, ‘김영선을 좀 해줘라’라고 윤 대통령이 공관위에 말한 것은  ‘대통령이 김영선 공천에 개입한 증거’라고 생각.
● 10명 중 6~7명 정도는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에게 보낸 메시지에 대해  ‘전쟁을 유도하는 위법적 발언’이라 생각.
● 10명 중 6명 이상, 7명 정도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필요하다’고 응답. 지난 조사보다 ‘탄핵 필요’ 응답이 소폭 늘어나는 추세. 전화면접조사의 무당층은 ‘탄핵 불필요’에서 ‘탄핵 필요’로 응답 변해.
정당지지도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꽃에 따르면, 정당지지도는 두 조사 모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소폭 상승하고 ‘국민의힘’은 하락했다.

전화면접조사 ‘더불어민주당’ 최고 지지율 경신하며 격차 커져졌다 (양당 간 격차: 전화면접조사 19.3%p, ARS조사 24.5%p)

대통령 국정지지율
대통령 국정지지율

대통령 국정지지율은 두 조사 모두 ‘긍정’ 평가 하락하고, ‘부정’평가 상승하며 전화면접조사의 ‘긍정’평가는 역대 최저치, ‘부정’평가는 최고치를 경신했다.(‘긍·부정’격차:전화면접조사 63.1%p, ARS조사 54.3%p).

명태균 씨가, 국민의힘 대선 경선 당시 윤석열 후보에게 유리하도록 비공표 여론조사를 조작한 정황이 보도됐다. 이런 조작이 경선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 생각하는지
명태균 씨가, 국민의힘 대선 경선 당시 윤석열 후보에게 유리하도록
비공표 여론조사를 조작한 정황이 보도됐다. 이런 조작이
경선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 생각하는지

응답자 10명 중 6명 이상, 국민의힘 대선 경선 당시 명태균 씨가 윤석열 후보에게 유리하도록

조작한 비공표 여론조사가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1위 후보를 바꿨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경선 이후 명태균 씨와 단절했다는 대통령실 주장과 달리, ‘대선 당일에도 명태균 비공표 여론조사 보고서가 윤석열 캠프 참모진 회의에 올라왔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비공표 보고서가 어떻게 캠프에 전달되었다고 보는지
경선 이후 명태균 씨와 단절했다는 대통령실 주장과 달리, ‘대선 당일에도 명태균 비공표 여론조사 보고서가 윤석열 캠프 참모진 회의에 올라왔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비공표 보고서가 어떻게 캠프에 전달되었다고 보는지

10명 중 7명 이상, 대선 당일 명태균 비공표 여론조사 보고서가 윤 캠프 참모진 회의에 올라온 것은 ‘후보나 관계자를 통해 전달되었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10명 중 1명 정도만이 ‘우연히 유출된 자료가 윤캠프에 들어갔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윤 대통령이 명태균 씨와 통화하며 ‘김영선을 좀 해줘라’라고 공관위에 말했다는 육성이 공개되었다. 이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윤 대통령이 명태균 씨와 통화하며 ‘김영선을 좀 해줘라’라고 공관위에 말했다는
육성이 공개됐다. 이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10명 중 6~7명, ‘김영선을 좀 해줘라’라고 윤 대통령이 공관위에 말한 것은 ‘대통령이 김영선 공천에 개입한 증거’라고 생각했다.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을 공격하고 이를 북한 자극에 활용하자’고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에게 보낸 메시지가 공개되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을 공격하고
이를 북한 자극에 활용하자’고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에게 보낸 메시지가 공개됐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10명 중 6~7명 정도는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에게 보낸 메시지에 대해

‘전쟁을 유도하는 위법적 발언’이라 생각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필요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윤석열 대통령 탄핵 필요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10명 중 6명 이상, 7명 정도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지난 조사보다 ‘탄핵 필요’ 응답이 소폭 늘어 전화면접조사의 무당층은 ‘탄핵 불필요’에서 ‘탄핵 필요’로 응답이 변했다.

본 조사는 여론조사꽃에서 CATI조사는 11월 1일~2일 통신사 제공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1,010명을 CATI전화면접 조사했으며 신뢰도 95%, 오차범위 ±3.1% 응답률 11.9% [총 통화시도 8,472명]. ARS 조사는 10월 18일~19일 무선 RDD활용한 1,003명을 ARS조사했으며 응답률 2.2% [총 통화시도 46,341명] 그밖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여론조사꽃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www.flowerresea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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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모비 2024-11-04 17:06:05
나라가 안에서 두쪽이났고 이미 망했는데 대통령지지율이 뭐가 중한디 정신들차려 쇼만하지말고
1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