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 중문파출소에 따르면, 지난 6일 17:30 예래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인 이·통장 등 각 마을 대표자와 민경 공동체 치안 활성화 관련, 예래동 통장협의회 참석해 경찰서 치안 시책 홍보 및 마을회장 등 상대 치안 의견을 수렴·논의했다고 밝혔다.

중문파출소는 마을 어르신 등 교통사고, 휴가철 빈집털이(절도) 범죄, 해수욕장, 논짓물 물놀이장 등 각종 범죄예방 홍보 및 치안 의견을 수렴했으며 5일 예래동주민자치위원회 주최 제22회 예래생태한가위축제 안전관리 연석회의 참석, 축제기간 동안 안전사고와 각종 범죄예방 대책을 논의한 바 있다.

류재봉 중문파출소장은 "평소 근무 중, 관내 마을회관 방문, 치안소식지 홍보와 마을 건의사항 경청 등 맞춤형 치안활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전했다.

장수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