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문 시장은 2일 오전 기자실을 방문해 "시장으로서 무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오시장은 1일 취임식 후 맨먼저 매일올레시장을 둘러봤다면서 지역경제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서귀포시 노인회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렸다.
오시장은 "도시의 기본조건은 교육여건, 의료인프라가 필수조건이며 일자리와 문화가 갖춰져야 하는데 교육과 문화에 포커스를 두고 시정을 추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한 행정고시 출신으로 교육부에서 일 잘하기로 소문난 오시장은 "서귀포시민들이 뭔가는 성과를 냈다. 삶이 편안하고 민원을 꼼꼼이 살피고 해결했다는 성공한 시장으로 남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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