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꽃] 성남 중원구 현근택변호사, 36.5%로 가상대결 승리
[여론조사꽃] 성남 중원구 현근택변호사, 36.5%로 가상대결 승리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3.10.16 11: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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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지지도: 두 조사 모두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오르고 및 국민의힘 지지율은 떨어지며 양당 격차 벌어져
(전화면접조사 격차 : 14.9%p, ARS 격차 : 17.1%p)
● 국정지지도: 대통령 국정지지율, ‘긍정’하락, ‘부정’상승하며 ‘긍·부정’ 격차 30%p 넘겨(‘긍・부정’격차 32.7%p)
ARS, 지난 주 상승분 반납하며 긍정 30%대, 부정 60%대로 복귀(‘긍・부정’ 격차 26.7%p)
● 두 조사 모두, 응답자 절반 정도는 내년 총선에서 승리가 바람직한 정당으로 ‘더불어민주당’ 선택
● 두 조사 모두, 중도층의 10명 중 5명 이상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 결과
가장 책임이 큰 인물은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답해
● 전화 면접조사, 10명 중 6명 정도는 전쟁 위험 높아지는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 반대’
두 조사의 중도층, ‘파기 반대’가 압도적으로 우세
● 국정원이 현 시점에서 선거 시스템의 취약성을 지적한 이유는 ‘사전 투표제도를 없애기 위해’라는 의견이 가장 많아
● 10명 중 5명 이상,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인터넷 언론사 기사와 영상에 대한 가짜뉴스 여부 심의 결정에 ‘반대’
● 10명 중 8명 정도(79.2%),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가짜뉴스 심의시,
인터넷 언론사 뿐 아니라 모든 언론사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응답
● 두 조사 모두,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 법원 기각은 적절했다는 답변이 지난 주보다 상승,
부적절 하락으로 ‘적절·부적절’ 격차 커져. (전화 면접조사 격차 15.4%p, ARS 격차 17.2%p)
● 서울 동작구 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차기 총선 후보로 이수진 후보가 29.4%로 가장 높아
● 총선 양자 가상대결, 국민의힘 나경원 38.8% 대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36.0%로 오차범위 내 접전(격차 2.8%p)
●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차기 총선 후보로 ‘현근택’ 후보가 14.6%로 가장 높고
그 뒤로 ‘윤영찬’ 후보가 12.2%로 바짝 쫓아 (격차 2.4%p)
● 3자 가상대결 더불어민주당 윤영찬이 29.1%로 가상대결에서 승리한 것으로 나타나 (국민의힘 심규철 15.7%, 진보당 김현경 5.6%)
● 3자 가상대결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36.5%로 가상대결에서 승리한 것으로 나타나 (국민의힘 심규철 17.1%, 진보당 김현경 4.8%)
인터넷 언론사 기사와 영상에 대한 가짜뉴스 여부 심의 결정
인터넷 언론사 기사와 영상에 대한 가짜뉴스 여부 심의 결정

<10명 중 5명 이상,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인터넷 언론사 기사와 영상에 대한 가짜뉴스 여부 심의 결정에 ‘반대’>

여론조사꽃 정례여론조사에 따르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인터넷 언론사의 기사와 영상에 대해 가짜뉴스 여부를 심의하겠다 밝혔다. 이 경우 방심위 통보만으로 인터넷 기사와 유튜브 영상이 삭제될 수 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더니 ‘찬성’ 39.0% 대 ‘반대’ 52.9%로 ‘반대’한다는 응답이 우세했다.

대구·경북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 50대 이하 모든 연령대, 남·녀 모두 ‘반대’ 의견이 월등히 높았으며 대구·경북지역, 60대 이상, 국민의힘 지지층과 보수층에서는 ‘찬성’ 의견이 높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5.0%, 진보층의 70%는 인터넷 언론사의 기사와 영상에 대해 가짜뉴스 여부를 심의하겠다는 ‘방심위의 결정에 반대한다’고 응답했다. 중도층은 ‘찬성’ 36.4% 대 ‘반대’ 58.2%로 21.8%p의 차이로 ‘반대’의견이 높았다.

가짜뉴스 심의시, 인터넷 언론사 뿐 아니라 모든 언론사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
가짜뉴스 심의시, 인터넷 언론사 뿐 아니라 모든 언론사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

<10명 중 8명 정도(79.2%),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가짜뉴스 심의시, 인터넷 언론사 뿐 아니라 모든 언론사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응답>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인터넷 언론사는 가짜뉴스 심의대상이지만 조선, 중앙같은 신문사와 지상파 영상은 가짜뉴스 심의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사람들의 생각을 물었는데 ‘신문사와 지상파 심의를 제외해야 한다’는 의견은 13.8% 대 ‘모든 언론사에 동일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은 79.2%로 10명 중 8명 정도는 모든 언론사에 동일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모든 지역, 모든 연령대, 남·녀 모두에서 ‘모든 언론사에 동일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았을 뿐 아니라 정당지지 여부에 상관없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8.6%)과, 국민의힘 지지층(67.3%)도 ‘모든 언론사가 동일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이념성향과 무관하게 진보(86.8%), 중도(85.2%), 보수(69.6%)도 한목소리로 ‘모든 언론사가 동일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는 응답을 내었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총선 후보로 서귀포 출신의 ‘현근택’ 후보가 14.6%로 가장 높아..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차기 총선 후보로 서귀포 출신의 ‘현근택’ 후보가 14.6%로 가장 높고 그 뒤로 ‘윤영찬’ 후보가 12.2%로 바짝 쫓아가고 있다.(격차 2.4%p)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의 더불어민주당 차기 총선 후보로 누가 낫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현근택 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14.6% 로 가장 높았고 ‘윤영찬 현 국회의원’이 12.2%로 바짝 뒤쫓았다. 그 뒤로 ‘윤창근’ 3.1%, ‘조광주’ 2.3%, ‘이석주’ 0.8% 순으로 이어졌고 ‘그 외 다른 인물’은 2.1% ‘적합한 인물이 없다’는 37.9%로 집계됐다.

제3선거구(성남동, 상대원 1·2·3동, 하대원동, 도촌동)는 ‘현근택’ 16.4% 대 ‘윤영찬’ 8.9%로 ‘현근택’이 우세했고, 제4선거구(중앙동, 금광 1·2동, 은행1·2동)에서는 ‘윤영찬’ 16.4% 대 ‘현근택’ 12.1%로 ‘윤영찬’이 앞섰다. 18~29세와 30대, 60대는 ‘윤영찬’이, 40·50대, 70세 이상에서는 ‘현근택’이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현근택’ 30.0% 대 ‘윤영찬’ 17.4%로 ‘현근택’이 12.6%p의 격차로 우세했고, 무당층은 ‘윤영찬’ 5.2% 대 ‘현근택’ 0.8%로 ‘윤영찬’이 4.4%p의 격차로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적극투표층은 ‘현근택’ 19.0% 대 ‘윤영찬’ 13.5%으로 조사됐고, 중도층도 ‘현근택’ 19.8% 대 ‘윤영찬’ 12.2%로 7.6%p의 격차를 보이며 더불어민주당 차기 총선후보로 ‘현근택’이 낫다는 응답이 앞섰다.

<3자 가상대결 더불어민주당 윤영찬이 29.1%로 가상대결에서 승리한 것으로 나타나 (국민의힘 심규철 15.7%, 진보당 김현경 5.6%)>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국민의힘 심규철’, ‘진보당 김현경’ 세 후보의 가상대결을 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 물었다. ‘더불어민주당 윤영찬’이 29.1%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국민의힘 심규철’ 15.7%, ‘진보당 김현경’ 5.6% 순이었다. 그 외 다른인물‘은 4.5%, ’투표할 인물이 없음‘은 37.5%로 집계됐다. 연령대로 보면 50대 이하는 ’더불어민주당 윤영찬‘을 지지했고, 60대 이상은 ’국민의힘 심규철‘의 지지가 높았다.

중도층은 ’더불어민주당 윤영찬‘이 28.7%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으며 ’진보당 김현경‘(9.1%)과 ’국민의힘 심규철‘(8.3%)이 0.8%p 차이로 초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적극투표층은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33.7% > ’국민의힘 심규철‘ 19.5% > ’진보당 김현경‘ 5.8% 순이었다.

<3자 가상대결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36.5%로 가상대결에서 승리한 것으로 나타나 (국민의힘 심규철 17.1%, 진보당 김현경 4.8%)>

3자 가상대결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36.5%로 가상대결에서 승리
3자 가상대결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36.5%로 가상대결에서 승리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국민의힘 심규철’, ‘진보당 김현경’ 세 후보의 가상대결을 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 물었다.

‘더불어민주당 현근택’이 36.5%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 심규철’ 17.1%, ‘진보당 김현경’ 4.8% 순이었다. ‘그 외 다른인물’은 3.8%, ‘투표할 인물이 없음’은 29.3%로 집계됐다. 모든 권역과 모든 성별에서 ‘더불어민주당 현근택’이 우세했다.

연령대로 보면 18~29세는 ‘국민의힘 심규철’ 12.3% > ‘진보당 김현경’ 10.4% >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9.5% 순이었고, 30대~60대는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 ‘국민의힘 심규철’ > ‘진보당 김현경’ 순이었다. 특히 40대의 60.5%와 50대의 51.8%가 ‘현근택’을 선택했고, ‘심규철’은 40대 8.1%, 50대 12.5%로 그 격차가 컸다. 70세 이상은 ‘국민의힘 심규철’ 38.4% >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27.1% > ‘진보당 김현경’ 1.3%로 ‘심규철’이 가장 높았다. 중도층은 ‘더불어민주당 현근택’이 41.2%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으며 ‘국민의힘 심규철’ 10.4%, ‘진보당 김현경’ 7.9% 순으로 나타나 중도층의 ‘현근택’ 변호사와 ‘심규철’ 의원간 격차는 30.8%p로 조사됐다.

본 조사는 여론조사 꽃이 10월 11일~12일, 10월 13일~14일 진행 한 정례여론조사로 1,001명이 ARS조사(RDD)와  1,004명 CATI전화 면접조사(안심번호)를 이용했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0.9% [총 통화시도 9,234]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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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2023-10-28 12:51:11
제가 성남시 거주 21년차 입니다
모란시장 횡단보도 앞에 윤영찬 물러나라고 개소리
문구 프랑카드를 걸어 놓았디만 제대로 보는 사람도 없고 욕만 실컷하고온다 인성을 빵점이 리죄명 아바타 누가 찍어주리요 아ㅈ하 하
2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