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 대표 박은교, 김문석 부부
지난 37년간 소외계층 쌀 나눔 등 봉사활동 실천
- 청소년 선도사업 및 제주역사 바로알기, 진로선택 지원 등에도 앞장서
지난 37년간 소외계층 쌀 나눔 등 봉사활동 실천
- 청소년 선도사업 및 제주역사 바로알기, 진로선택 지원 등에도 앞장서
[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사)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 대표이사 박은교와 범죄심리사 김문석(중동지구대 순찰4팀장) 부부는 2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귀포시 동홍동 행복나눔(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큰 폭낭쉼터를 방문해 쌀 20㎏10포대(70만원)를 전달 격려했다.
박은교 대표와 김문석 팀장은 부부간으로 서귀포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37년째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며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에 매달 쌀 20㎏ 10포씩(70만원), 매년 120포대를 목표로 쌀 나눔 봉사활동을 매해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이들 부부는 지난 37년간 학업포기 청소년과 가출청소년 등 일탈행위 청소년들을 발굴해 학업재개 및 가정복귀 지원을 위한 상담과 선도활동은 물론 어려운 가정 청소년에게 생활지원금 및 장학금 전달 등 청소년 선도사업과 학교밖 청소년들에 학업재개를 위해 진로직업체험과 제주역사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청소년 선도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은교 대표는 "소외로 힘든 우리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은 물론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포기 등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선도사업에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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