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소깍 산물관광농원” 청소년 50명 직업 진로체험 활동펼쳐
“쇠소깍 산물관광농원” 청소년 50명 직업 진로체험 활동펼쳐
  • 김연화 기자
  • 승인 2022.10.16 17:2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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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 주관.주최
- 제주도내 청소년들 유물박물관에서 조상들의 얼과 지혜 배워가
- 청소년 직업진로 체험현장 최고인기 쇠소깍 산물관광농원

[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이사 박은교)는 2022년 10월16일 오전10시 부터 오후 3시까지 서귀포시 하례로90, 쇠소깍 산물관광농원에서 제주도내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직업진로 현장체험 학습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50명이 쇠소깍산물관광농원에서 직업진로체험에 참가하고 있다.
청소년 50명이 쇠소깍산물관광농원에서 직업진로체험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청소년들의 직업진로 체험활동은 강사로 문창민 한의원장을 초빙해 체험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옛 조상들의 얼과 지혜를 배울수 있는 보물창고 빈티지 박물관, 고재박물관, 모루박물관, 추억박물관 등을 함께 보며 청소년들의 직업진로체험 현장학습을 펼쳤다.

직업진로 체험현장에서 청소년들이 문원장에 강의를 듣고있다.
직업진로 체험현장에서 청소년들이 문원장에 강의를 듣고있다.

문 원장은 직업진로체험 현장학습에서 쇠소깍 산물관광농원내에 전시되어 있는 유물 보물창고에서 청소년들이 접해보지 못한 유물박물관을 관람하는 계기로 옛조상들의 지혜와 같이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며 앞으로의 청소년 진로선택에 도움을 줄수 있는 청소년들의 체험학습 공간으로 산물관광농원을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하면서 체험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관심분야 직업진로 선택방법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직업진로 체험현장에서 청소년들이 강사의 강의내용을 청취하고 있다.
직업진로 체험현장에서 청소년들이 강사의 강의내용을 청취하고 있다.

쇠소깍 산물관광농원은 지난해 체험활동에서 참가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체험 학습공간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직업진로 체험현장에서 유물들을 둘러보고 있다.
직업진로 체험현장에서 유물들을 둘러보고 있다.

박은교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 대표는 청소년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진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바른인성을 갖고 적성에 맞는 직업선택의 기회를 가져보는 시간이 되길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 선도활동과 직업진로 체험학습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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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륜 2022-10-29 06:43:29
제주 최고의 유물박물관 청소년들이 진로체험장소로 인기 장소이다
223.***.***.193

하늘땅오름 2022-10-29 06:42:41
부자간의 30년이상 유물을 모아 전시된 보물창고로 손색이 없네요
ㅡ대단히 규모가 크네요
ㅡ우천시나 야간관광도 즐길수 있는 곳이랍니다
223.***.***.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