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2월28일까지 지속적 방범활동
- 청소년 비행 및 일탈행위 예방 병행활동
- 매주 화요일, 목요일 21:00-23:00
- 청소년 비행 및 일탈행위 예방 병행활동
- 매주 화요일, 목요일 21:00-23:00
[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서귀포경찰서 중문파출소 자율방범대(대장 양창우)는 19일 21:00〜23:00까지 감귤 수확철 중문파출소 관내 중산간 지역 감귤원과 감귤저장고 주변을 중문파출소 경찰관등과 합동으로 감귤도난 예방위한 방범활동을 펼치면서 배회중인 청소년들의 안전한 귀가를 지도하는 등 선도활동도 병행했다.
자율방범대는 지난 16일 중문파출소 자율방범대 사무실에서 김문석 중문파출소장 등 중문지역 협력단체장등이 모인 자리에서 ‘감귤도난 예방순찰대’ 발대식을 갖고, 내년 2월2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21:00〜23:00까지 자율방범대원 10명이 지속적으로 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문파출소 양창우 자율방범대장은 “농민들이 1년간 애써 키운 감귤이 도난피해가 없도록 자율방범대원들과 감귤농가, 경찰등과 협력해 감귤도난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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