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도민행동
15일, 오후5시 중문색달해수욕장,
협재해수욕장, 이호해수욕장, 함덕해수욕장
광복절을 맞아 일본의 일방적 폭력적 해양투기를 폭로
정부의 사대주의 굴종외교에 의한 국민 생존권 위협 경고
15일, 오후5시 중문색달해수욕장,
협재해수욕장, 이호해수욕장, 함덕해수욕장
광복절을 맞아 일본의 일방적 폭력적 해양투기를 폭로
정부의 사대주의 굴종외교에 의한 국민 생존권 위협 경고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도민행동’은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기 위한 행동으로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선전전을 진행한다.
현애자 공동대표는 “윤석렬 정부의 사대주의 굴종외교가 자국민의 생존권을 포기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자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선조치를 통해 피해를 막는 것이지, 검찰처럼 사건이 벌어지고 검거하고 수습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얘기하면서, “일본의 일방적이면서도 폭력적인 핵오염수 해양투기는 단기적인 자국만의 이익을 위해 지구생태계를 교란하는 것은 물론 인류애를 말살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주장했다.
이번 도민행동을 통해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의 위험성을 알려내고, 지속적이며 장기적인 결사반대 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시피켓선전전 구호 : 핵오염수방류반대, 일본핵오염수N0, 제주바다지켜내자, 지켜내자제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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