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여명이 참석예정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도민행동(준)’은 개별 제주도민들이 적극적인 실천을 하기 위한 단체로 그동안 제주도는 야6당연석회의와 단체간 연대조직인 범도민대책위 등을 통해 반대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업 종사자들도 자생조직을 통해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는 일본정부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에 충실한 것이 현실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도민행동(준)은 원자력 전문가 서균렬 명예교수흫 초대해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어떠한 영향이 제주에 미치는지를 토론할 수 있는 강연회를 개최한다.
본 문제는 정치진영의 문제가 아니라, 제주도민 생존권의 문제이며 이 시기를 놓치면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제주를 덮칠지도 모른다고 강조했다.
<서균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프로필>
- 학력사항
1985~1987 매사추세츠공과대학 대학원 핵기계공학 박사
1981~1985 매사추세츠공과대학 대학원 핵공학 석사
1974~1978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 학사
- 경력사항
2011~2012 한국원자력학회 부회장
2008~2009 한국원자력학회 국제업무 담당자
2002.1~ 필로소피아 대표
2001 제4세대 원자력시스템국제포럼 한국대표
1996.9~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원자핵공학과 교수
1994.8~1996.8 한국원자력연구소 응용연구소그룹 실장
1988.3~1994.8 웨스팅하우스 원자력안전 선임연구원
1987~1988 프랑스전력청 객원 연구원
1985.7~1986.12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 핵공학과 연구조교
1979.7~1981.8 한국원자력연구소 노심계통실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