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도섬 사계절 다양한 꽃들의 천국
- "우도정원" 힐링명소로 이곳 만큼한 곳 없어
- 우도 관광명소 '우도정원'
[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제주의 섬 우도에는 고길수 대표가 운영하는 우도정원에 연일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우도속에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어 화제다.
제주 자연의 아름다운 우도와 주변 해안과 제주오름들이 배경이 되어주는 우도안에 우도정원이 있다. 사계절 다양한 꽃들로 옷을 갈아입는가 하면 다양한 식물들로 군락을 이루고 있어 우도속에 꽃들의 천국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섬속에 정원이다.
이곳은 입구에서부터 바람결에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한들한들 거리는 코스모스들이 탐방객들을 반기며 손짓을 하는 가하면, 코스모스 정원, 백일홍정원, 오색목조 정원, 설악초 정원, 동백정원, 야자숲길 정원, 마편초 정원, 수국정원, 팜파스 정원, 하트광장, 유리호프스 꽃, 버들 마편초, 병솔나무 꽃 등 수천종의 다양한 꽃들이 가득한 우도정원은 정원안으로 들어갈수록 동남아 열대우림을 연상케 하는 야자수정원들은 이국적인 정취를 느끼기엔 안성맞춤이다.
6,000평 규모에 정원으로 조성된 곳에 핑크물리 정원에는 가슴이 뻥 뚫리듯이 한 전만대가 우뜩서 있어 우도에서 바라다보는 주변에 아름답게 펼쳐진 유네스코에 등재된 성산일출봉과 한라산, 그리고 한라산 아래 넓게 분포된 제주오름 군락지와 사방에 란 제주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은 일상에서 지친 사람들에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고 힐링할 수 있는 힐링명소로 이곳 만큼한 곳이 없을 정도다.
사계절 울굿불굿 다양한 옷들로 갈아입는 우도정원은 우도에서 추억을 만들어가기에는 단연 최고다. 우도사진에서 빠질수 없는 사진찍기 좋은 곳 답게 우도정원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가는 곳 마다 아름다운 배경과 함께 자리하고 있다.
하트모양의 포토존부터 집모양, 의자 등등 관람객들이 사진을 찍기 좋은 곳에 마련되어 있어 저절로 포토존에서 카메라의 셔터 소리가 자동으로 사진이 찍히는 소리가 들릴 정도다.
우도정원을 한 바퀴 돌며 구경을 하다보면 지친줄 모르게 다양한 꽃들과 인사를 나누다 보면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카메라엔 추억을 만들어내는 사진들이 가득한다.
일상에서 지친 이들이 우도를 찾아 우도정원에서 가족들과 연인들이 함께하는 힐링관광을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우도정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우도 천진항에서 내려 왼쪽 방향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우도정원을 만날 수 있다.
우도정원 위치 :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1964
예약 및 문의 : 010-5758-2525
인스타(Instagram) : udo.garden, 이메일 : t01dh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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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에서의 힐링장소로 단연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