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절 전후 관내 '소외계층 5가구 선정 쌀나눔 봉사활동 펼쳐
- 직원 모두가 지원사업 참여
- 직원 모두가 지원사업 참여
[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서귀포경찰서 중문파출소(소장 김문석)는 지난 7일 추석전후 외근활동 중 관내 결손가정 등 소외계층 5가정을 선정해 쌀 20㎏ 5포대 시가 35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쌀 나눔봉사활동은 신고 출동현장과 외근활동에서 직원들이 선정한 소외계층 가정에 금년 추석명절을 맞아 직원들간 협의 후 나눔활동을 가졌다고 전했다.
김문석 소장은 "직원들이 근무현장에서 관내 어려운 가정을 돕겠다고 의견을 모으고 자발적 참여로 우리 이웃을 돕는데 힘이 되어준 동료직원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하는 경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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