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현대문예제주작가 부태식씨는 12월 18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하여 자녀(부성필) 초등학교 입학기념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부태식씨는 자녀의 입학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생각하다가 아이에게 기부를 가리키는 의미로 기부하게 됐다“며 ” 입학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적십자사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적십자사는 소외된 아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2021희망나눔 특별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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