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세 현역 커피 농부 영한 씨가
실직 걱정없는 N잡러로 살아가는 이야기!
《총각네 야채 가게》,《스타벅스 감성 마케팅》,《펭귄을 날게 하라》,《스티브 잡스의 창조 카리스마》,《삼성처럼 회의하라》 등 지금까지 에이지북 72권의 책을 저술하고, 지금은 제주커피수목원을 운영하며 세계 최초로 커피와인을 계발하는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72세 현역, N잡러 김영한 대표가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는 스토리다.
(https://www.youtube.com/watch?v=IXWg3fHksRs&t=19s)
저자의 10년 제주 생활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일의 연속이었다. 일할 때마다, 심각한 문제가 생길 때마다, 위기에 봉착할 때마다 그는 원리 중심적인 소소한 창조력으로 문제를 해결해왔다. 이 책은 10년 동안의 실패와 위기를 돌파하게 해준 ‘소소한 창조력 24가지’를 자신의 경험 스토리로 풀어내고 있다.
사람들은 익숙한 것들로 둘러싸여 있는 안전지대에서 생활하려 한다. 영한은 달랐다. 육십 넘어 제주도로 내려가 첫 사업을 시작한다. 하지만 사업은 곧 위기 속에 빠졌고, 자신이 마케팅 전문가였다는 오만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덕분에 남의 시선 의식하지 않고 커피숍 바리스타가 되어 손님들에게 커피를 나를 수 있었고, 커피농부라는 또 다른 이름의 프리랜서가 되었다. 영한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더 큰 호기심으로 세계 최초로 커피와인을 개발하고, 농업과 와인, 그리고 오페라를 결합한 감성적인 브랜드까지 창출해냈다. 그리하여 영한은 이제 팬데믹에도 끄떡없는 진정한 자유인이 되었다.
이 책은 대기업 임원, 프리랜서, 산업강사, 컨설턴트, 작가, 대학교수, 기업 CEO, 바리스타, 농부, 와인 메이커, 오페라 작가 등 10여 가지의 직업을 경험하며 대위기 때마다 기회를 만들어낸 영한의 놀라운 n잡러 에너지와 스토리를 보여준다.
위기는 경험의 바깥 세계를 보게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한 번도 상상해본 적 없는 세계가 펼쳐지고 있다.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여파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사업을 경영하는 사람들에게는 특히 위기 상황이다. 우리는 세상의 변화를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하지만, 경험 근시안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레드퀸 현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저자는 “경험적 사고는 위기 돌파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위기 상황일수록 경험 바깥의 세계를 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변화의 시기에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위기가 왔을 때 경험적 사고를 파괴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고, 고정관념과 기능주의적 사고에서 탈피해 새로운 창의력으로 충전해야 한다.
영한 역시 40세에 안전지대인 대기업을 박차고 나와 또 다른 문을 열었다. 10년간의 제주도 생활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일의 연속이었다. 일할 때마다, 심각한 문제가 생길 때마다, 위기에 봉착할 때마다 원리 중심적인 소소한 창조력으로 문제를 해결해왔다. 커피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기껏해야 봉지 커피를 하루 한 잔 정도 마셨던 영한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서 커피 사업을 하고, 커피나무를 재배하는 농부가 되고, 세계 최초로 커피 와인을 제조하고, 커피 와인을 증류해 커피 코냑을 만들어 대한민국 주류 대상을 받고, 대기업 임원 출신의 커피농부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독일 오페라 테너 석철과 오케스트라 없는 버스킹 오페라를 여는 등 끊임없이 경험의 바깥 세계에 도전하며 위기를 돌파해왔다.
이 책은 영한이 실패와 위기를 극복하게 해준 ‘소소한 창조력 24가지’원리를 자신의 삶을 통해 경험한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어 독자들에게 묵직한 떨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진정한 자유인이 되어 72세 현역 N잡러로 살아가는 이야기
저자는 이 책에서 네 개의 문(항상 닫혀 있는 문, 열기 힘든 문, 자유의 문, 아름다운 문)을 열어야 진정한 자유인이 된다고 역설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익숙한 것들로 둘러싸여 있는 안주의 문(항상 닫혀 있는 문)에 갇혀 생활하려 한다. 그러나 성장하고 변화하려면 이 문을 열어야 하는데, 불안해서 변화가 싫고 새로운 일들에 자신감이 없어 두 번째 문인 ‘열기 힘든 문’을 열기가 더 힘들다. 이 문을 열면 세 번째 문인 자유의 문을 만날 수 있는데 말이다.
저자는 “자유의 문을 열면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과 마주하게 되고, 그 세상에서 갖게 되는 호기심은 새로운 것들을 학습하게 되어 새로운 스킬을 익힐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네 번째 문을 열면 다시 꿈을 꿀 수 있고 또 다른 목표에 다가설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40세에 대기업 임원을 그만두고 프리랜서가 되어 실패와 위기를 극복하고 농업과 와인, 그리고 오페라를 결합한 감성적인 브랜드를 만들어보겠다는 꿈을 꾸며 네 번째의 아름다운 문을 연 72살의 현역 농부이자, 바리스타, 로스터, 와인메이커를 동시에 수행하는 N잡러로, 진정한 자유인으로 살아가는 스토리를 그려내고 있다.
“네가 옳다고 생각하면 그 길을 계속 가라. 가다 보면 새로운 길이 보일 것이다”
■ 저자 N잡러 김영한
40세 삼성전자 임원 퇴임
40세 프리랜서 강사
42세 컨설팅 회사 대표
50세 인터넷 회사 대표
55세 국민대학교 겸임 교수
55세 베스트셀러 작가
65세 커피 바리스타
65세 커피 로스터
66세 커피 농부
69세 커피 와인 메이커
72세 창작 오페라 제작
72세 n잡러 스쿨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