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꽃] 비상계엄 선포, 김건희 영향 80% 이상
[여론조사 꽃] 비상계엄 선포, 김건희 영향 80% 이상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4.12.16 2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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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지지도: 두 조사 모두 ‘더불어민주당’은 50%대를 넘기며 최고 지지율 경신, ‘국민의힘’은 전화면접조사에서 최저 지지율 기록하며 양당 간 격차 커지고, ARS조사는 최저치 벗어나(양당 간 격차: 전화면접조사 31.9%p, ARS조사 27.3%p).
● 윤석열이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가능한 상태’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10명 중 2명도 안돼.
● 대통령의 12일 담화 이후, 10명 중 7명에 가까운 응답자가 ‘긴급체포 필요하다’고 생각.
● 탄핵 가결 후,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는 윤석열에 대해 10명 중 7명 이상, 윤석열의 긴급체포, 구속수사가 필요하다고 응답해
● 국민 대다수가 윤석열 비상계엄 선포에 배우자 김건희의 영향이 있다고 응답
● 계엄 관련 “김건희 수사 필요” 여론 81.9%, 10명 중 8명은 수사가 필요하다고 응답
정당지지도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꽃에 따르면, 정당지지도는 두 조사 모두 ‘더불어민주당’은 50%대를 넘기며 최고 지지율 경신했다.

‘국민의힘’은 전화면접조사에서 최저 지지율 기록하며 양당 간 격차 커지고, ARS조사는 최저치 벗어나 (양당 간 격차: 전화면접조사 31.9%p, ARS조사 27.3%p)

지난 12일 윤석열은 ‘계엄은 내란이 아니며, 야당이 광란 상태’라는 취지의 담화를 발표했다. 대통령이 정상적인 직무수행을 할 수 있는 상태라고 생각하는지
지난 12일 윤석열은 ‘계엄은 내란이 아니며, 야당이 광란 상태’라는 취지의 담화를 발표했다. 대통령이 정상적인 직무수행을 할 수 있는 상태라고 생각하는지

윤석열이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가능한 상태’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10명 중 2명도 안됐다.

윤석열이 12일 담화에서 군병력을 국회에 투입한 이유도 ‘질서 유지를 하기 위한 것이지, 국회 기능을 마비시키려는 것이 아니다’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에 대해 야당은 긴급체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윤석열에 대한 긴급체포 필요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윤석열이 12일 담화에서 군병력을 국회에 투입한 이유도 ‘질서 유지를 하기 위한 것이지, 국회 기능을 마비시키려는 것이 아니다’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에 대해
야당은 긴급체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윤석열에 대한 긴급체포 필요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대통령의 12일 담화 이후, 10명 중 7명에 가까운 응답자가 ‘긴급체포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후, 윤석열은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는 담화를 발표했다. 윤석열에 대한 긴급체포, 구속수사 필요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후, 윤석열은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는 담화를 발표했다. 윤석열에 대한 긴급체포, 구속수사 필요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10명 중 7명 이상은 윤석열의 긴급체포, 구속수사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에 배우자 김건희가 얼마나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는지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에 배우자 김건희가 얼마나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는지

국민 대다수가 윤석열 비상계엄 선포에 배우자 김건희의 영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계엄 관련해, 김건희에 대한 수사 필요성
계엄 관련해, 김건희에 대한 수사 필요성

계엄 관련 “김건희 수사 필요” 여론 81.9%, 10명 중 8명은 수사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본 조사는 여론조사꽃에서 CATI조사는 12월 13일~14일 통신사 제공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1,011명을 CATI전화면접 조사했으며 신뢰도 95%, 오차범위 ±3.1% 응답률 16.5% [총 통화시도 6,143명]. ARS 조사는 12월 13일~14일 무선 RDD활용한 1,001명을 ARS조사했으며 응답률 6.0% [총 통화시도 16,724명] 그밖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탄핵 가결 후 CATI 특별조사는 12월 15일 통신사 제공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1,005명을 CATI전화면접 조사했으며 신뢰도 95%, 오차범위 ±3.1% 응답률 10.3% [총 통화시도 9.750명]

여론조사꽃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www.flowerresea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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