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악마을회, 양돈장 증축 반대
2024-04-15 장수익 기자
제주 금악리새마을회(이장 안관홍)는 15일 양돈장 증축관련 입장문을 통해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양돈장 증축을 반대했다.
금악리새마을회는 지난해 마을의 한 양돈장에서 불법으로 증축한 시설을 지적하면서 제주도내 양돈장을 전수조사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마을회는 양돈장 주변 토양과 수질환경을 조사하고 주민들의 동의없는 혐오시설 금지 및 관련 법 조례 등의 개정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