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파출소와 자율방범대 중문색달해수욕장 주변 합동 방범활동 펼쳐

- 민·경 합동 해수욕장 주변 범죄예방활동 - 7월 1일부터 8월말까지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집중

2022-07-08     김연화 기자

[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서귀포경찰서 중문파출소(소장 김문석)과 중문파출소 자율방범대(대장 양창우)는 7일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경찰과 자율방범대가 합동으로 중문색달해수욕장 주변 방범순찰활동을 펼쳤다. 

경찰과

이번 방범활동은 지난 7월 1일 중문색달해수욕장 개장에 따른 해수욕장 주변 범죄예방위한 방범활동으로 중문색달해수욕장 주변 불법촬영 및 성범죄예방을 위한 사전 홍보활동과 해수욕장 이용객들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과 탈의실 주변 비상벨 작동상태 점검과 불법카메라설치 여부 등을 확인하면서 방범활동을 실시했다.

불법촬영범죄,

해수욕장 주변 민·경 방범활동은 지난 7월 1일부터 8월말까지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집중하여 방범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