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J-CUBE 취·창업 특강
슬기로운 회사생활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개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오는 28일 오후 1시 제주혁신성장센터 내 일자리 지원공간인 ‘J-CUBE(재단법인 홍합밸리 위탁운영)’에서 취‧창업 특강을 개최한다.
「슬기로운 회사생활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취업준비생과 사회초년생의 실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도내 스타트업의 성장과 경쟁력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열린다.
J-CUBE와 제주스타트업협회가 공동으로 기획·운영하며, 이정미 ㈜카카오 차장이 강연자로 나서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기법과 전략 및 실전사례를 공유한다.
단순 마케팅 이론이 아닌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강의로, 시장 진출과 확대를 추진하는 스타트업 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갖는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법인 홍합밸리 홈페이지(https://honghapvalley.org)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타트업 1년 미만 재직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착순 40명에 한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
참여 희망자는 특강 전일인 27일 오후 5시까지 하단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신청 페이지(https://forms.gle/M4azDtYx3UsB6uFM8)로 접속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J-CUBE를 위탁 운영하는 재단법인 홍합밸리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스타트업 취업준비생, 기존 재직자,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카카오’라는 대형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기법을 익혀 취업준비생에게는 취업역량 제고를, 스타트업 재직자 및 예비창업자에게는 업무능력 향상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낙창 JDC 산업육성팀장은 “코로나19로 전통적인 오프라인 마케팅이 어려워진 시점에서 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에게 꼭 필요한 특강”이라면서 “이번 특강을 통해 스타트업과 구직 청년들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